edw / dul.lee@gmail.com

연세대학교 캐릭터 디자인. 완전 멋진거임. 완전. 고대는 왜 안왔어. 연락오면 더 멋지게 해주려고 했는데 design with Kang Taeyoung Client : interbrand DC&A(2000)

project 2009. 2. 4. 00:54

역시 난 센스있어! 라고 생각하며 그렸어. ㅋㅋㅋㅋ 망또걸이 버튼의 스마일 아이콘좀 봐줘!. ㅎㅎ프랑켄슈타인 + 스폰 = 프랭키스폰~. 완전 좋아. Frankiespawn free drawing

illustration 2009. 2. 4. 00:50

유니버셜 몬스터의 캐릭터가 지금 우리가 떠올리는 드라큘라, 늑대인간, 투명인간등의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그들에게 감사하며 그림. Dracular, Wolfman(Universal Monsters) free drawing

illustration 2009. 2. 4. 00:48

피규어에 빠진 나는 온 세상이 피규어였다.처음 접한 것은 5인치 맥팔레인 피규어였고, 주 구입처였던 '바이오메카노이드'가 너무 고마워서 크리스마스때 축전을 보내버렸다. 그림그리면서 하나도 힘들지 않았던 신기한 순간. christmas card to biomechanoid(2001) free drawing

illustration 2009. 2. 4. 00:45

무협만화를 그리고 싶었다!.머리속으로 마구마구 생각하여 여러개의 당파와 성격을 만들고, 세계관을 정리한 후! 하나한 캐릭터를 그려나갔다. 암살자, 불과 얼음 신공, 잠복술에 능한자, 절대 고수, 떠돌이 무사, 섹시 여자 자객 등등... 좋았어!!! 이제 만화를 그리겠어!!!! 한페이지.. 두페이지... 라이터가 등장하다니 ㅋㅋㅋ......... 수많은 나무와 같은 캐릭터를 반복해서 그리면서..나는 이미 불이 꺼져 재가 되고 있었다.만화 정말 힘들다. 걸작은 고통을 수반할 수 밖에 없는거다. cartoon 무협만화(2001) free drawing

Cartoon 2009. 2. 4. 00:08

사보 일러스트레이션은 당시 일러스트레이터의 생활비를 해결해주는 훌륭한 일거리였다.사보는 그림의 품질보다는 내용 전달이 최우선 과제인 일러스트레이션이다.사보 일은 그림의 재미는 덜하지만(목적이 자기 창작이 가장 재밌다는 기준에), 정해진 일정에 정해진 비용, 그리고 정해진 내용을 풀어내는정도의 난이도라 마다하기 어려운 일이다. 프리랜서때나, 회사생활 하는 중에도, 쏠쏠히 수입에 도움을 주었다.내 방에는 각 유수의 기업의 다양한 사보가 수북히 쌓여있었고, 프리랜서 작가의 입장에서 공감이 되기 쉽지 않은 내용이 대부분이지만, 오히려 회사생활에 대해 알게해주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보게되면 나름 재밌었다고 생각했었다. 그 당시 읽었던 수많은 사보의 내용들은 지금 나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도 든다...

illustration 2009. 2. 4. 00:01

한겨레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경제매거진 'DOT21' 의 메인 캐릭터!!!강아지라는 친근한 소재에, 경제문제에 몸담은 나름 똘똘함을 장착한 전략으로 그렸다. 타 경제 매거진에 쉽고 젊은 타겟으로 차별점을 주고 출간했으나, 시장 점유에 실패하고 폐간되었다. 니가 떴어야 내 강아지가.... 이름도 못지어줬는데.. 흑..당시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경제 개념이나 전문지식을 어떻게든 이해하고자 하면서 그림으로 위트있게 풀어내는 것이 목표였고, 유난히 많은 수정을 거쳐 작업했었지만 한겨레측에서도 매우 즐거워 하고, 만족해하여 보람있었다. Client : designis(한겨레신문) Subject : 한겨레경제매거진dot21(現폐간) 메인 캐릭터 및 칼럼 일러스트레이션 연재(2001~2002)

illustration 2009. 2. 3. 23:46

이런 사진대고 그리기 작업은 부끄럽지만, 사랑하는 스포츠스타들을 그린다는 기쁨을 잊지 않으리라. Client : Elle korea subject : sport star salary special

illustration 2009. 2. 3. 23:28

씨네21에 연재했던 '비디오카페' 칼럼의 삽화(일러스트레이션 보다는 삽화가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3년간(격주단위) 그렸었다. 영화에 해박한 비디오가게를 운영하는 아줌마 외에는 어떤 설명도 없었지만 글만으로 느껴지는 이미지로 아줌마의 캐릭터를 만들었다. 만약 다시 만나게 된다면 멋지게 한장 그려서 액자에 넣어 선물해줘야지. 비디오 아줌마 보고 싶어요. Client : designis(cine21) subject : videocafe(essay) 1999~2001 (약60여편)

illustration 2009. 2. 3. 23:22

드라마를 한편도 보지 않고 그렸던 캐리커쳐. 생명력 없는 이런 그림을 그리다니.. 같은 일이 의뢰 왔으면 기가막히게 그릴거야. Client : designis(cine21) Subject : Sex & the City

illustration 2009. 2. 3. 23:07

씨네21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오랜기간 했었는데, 어느때부턴가, 그림이 아닌 사진대고 그리기를 하고 있었다.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어리석은 방법임을 알게되어 올려놓는다. 잊지않겠어. Client : designis(cine21) Subject : 2002영화되돌아보기 특집

illustration 2009. 2. 3. 22:59

사보를 그릴 때는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그렇게 그린 그림

illustration 2009. 2. 3.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