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w / dul.lee@gmail.com

Client : designis(cin21) subject : 영화'adaptation'대담(니콜라스 케이지)

illustration 2009. 2. 4. 01:30

부끄러운 그림이지만 사랑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니..씨네21 배우 많이 나와야 하는 특집 전문 일러스트레이터였음. ㅎㅎ Client : designis(cine21) subject : 2003 여름영화 특집

illustration 2009. 2. 4. 01:19

세련된 젊은이들의 삶 + 모바일(통신) 주제로 그렸던 광고 일러스트레이션. 왜 그림속의 사람들은 다 멋쟁이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담아 트랜드 스타일등이 담아 그린 첫번째 일러스트레이션이었다. 이 그림 이후에 스타일 있는 그림을 그려달라는 의뢰가 들어오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한다.패션, 트랜드, 소품, 문화적 디테일등에 대해 눈여겨 보기 시작했었다. Client : 제일기획 subject : OK cashbag 지하철 광고 일러스트레이션

illustration 2009. 2. 4. 01:16

Yahoo에서 여름 특집기사로 '호러영화' 에 대한 일러스트레이션 의뢰가 들어왔다. 딱히 어떠한 영화나 컨텐츠에 중점을 두지 않은 전반적인 내용이었고, 자유도를 얻은 나는 어떤게 무서운 걸까? 고민했다.나를 지켜준다고 믿는이가 알고보니 가장 무서운 것?내가 사랑하는 히어로들이 괴물들이면 정말 무섭겠다! 생각이 들고 일필휘지로 그려낸 그림. 가운데 귀여운 소년은 덤. ㅋㅋ. 일로 그린 그림 중 재밌었던 그림 중 하나. 아무셔. Client : Hong design subject : Horor special

illustration 2009. 2. 4. 01:09

역시 난 센스있어! 라고 생각하며 그렸어. ㅋㅋㅋㅋ 망또걸이 버튼의 스마일 아이콘좀 봐줘!. ㅎㅎ프랑켄슈타인 + 스폰 = 프랭키스폰~. 완전 좋아. Frankiespawn free drawing

illustration 2009. 2. 4. 00:50

유니버셜 몬스터의 캐릭터가 지금 우리가 떠올리는 드라큘라, 늑대인간, 투명인간등의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그들에게 감사하며 그림. Dracular, Wolfman(Universal Monsters) free drawing

illustration 2009. 2. 4. 00:48

피규어에 빠진 나는 온 세상이 피규어였다.처음 접한 것은 5인치 맥팔레인 피규어였고, 주 구입처였던 '바이오메카노이드'가 너무 고마워서 크리스마스때 축전을 보내버렸다. 그림그리면서 하나도 힘들지 않았던 신기한 순간. christmas card to biomechanoid(2001) free drawing

illustration 2009. 2. 4. 00:45

사보 일러스트레이션은 당시 일러스트레이터의 생활비를 해결해주는 훌륭한 일거리였다.사보는 그림의 품질보다는 내용 전달이 최우선 과제인 일러스트레이션이다.사보 일은 그림의 재미는 덜하지만(목적이 자기 창작이 가장 재밌다는 기준에), 정해진 일정에 정해진 비용, 그리고 정해진 내용을 풀어내는정도의 난이도라 마다하기 어려운 일이다. 프리랜서때나, 회사생활 하는 중에도, 쏠쏠히 수입에 도움을 주었다.내 방에는 각 유수의 기업의 다양한 사보가 수북히 쌓여있었고, 프리랜서 작가의 입장에서 공감이 되기 쉽지 않은 내용이 대부분이지만, 오히려 회사생활에 대해 알게해주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보게되면 나름 재밌었다고 생각했었다. 그 당시 읽었던 수많은 사보의 내용들은 지금 나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도 든다...

illustration 2009. 2. 4. 00:01